영국으로 가는 항공기에서 술에 취한 승객이 기내에서 승무원의 얼굴을 때리는 등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일어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9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27일 스페인 그란 카나리아에서 영국 버밍엄으로 가는 항공편에서 한 남성이 승무원을 때리는 등 한 시간 동안 난동을 부렸다.
이 사건을 목격한 한 승객은 "갑자기 승무원에게 주먹질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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