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이 되면 들판이나 산자락에 나물을 캐러 가는 사람들이 하나둘 보인다.
특히 고사리는 반드시 손질과 조리 과정을 거쳐야 하는 식재료다.
고사리는 줄기가 하나로 곧게 자라고 털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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