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감옥이 아니다" 73세 프로 보디빌더 할머니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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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감옥이 아니다" 73세 프로 보디빌더 할머니 화제

60세에 헬스를 시작해 현역 프로 보디빌더로 활동 중인 70대 여성이 화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미국 야후크리에이터스는 60세의 나이에 헬스를 시작해 13개 대회에 참가한 미국 프로 보디빌더 레니 랜더스(73·여)의 이야기를 전했다.

그녀는 꾸준한 헬스를 통해 탄탄한 몸을 얻었고 69세의 나이에 생애 첫 보디빌딩 대회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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