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젤리 브랜드 하리보(HARIBO)가 최근 네덜란드에서 판매된 일부 제품에서 대마초 성분이 검출되어 전량 리콜을 결정했습니다.
이 사건은 어린이와 성인을 포함한 소비자들이 해당 젤리를 섭취한 후 어지럼증 등 건강 이상을 호소하면서 알려졌습니다.
해당 제품은 콜라병 모양의 젤리로, 겉에 신맛 파우더가 입혀진 형태입니다.현재까지 3봉지에서 대마초 성분이 확인 되었으며, 생산코드 L341-4002307906 에 해당하는 제품이 리콜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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