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처음 정상에 올랐다.
우리 선수들은 지난 11일 중국에서 열린 세계육상릴레이선수권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고, 20일 만에 이를 0.02초 단축하며 이 대회에서 처음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서 한국 남자 400m 계주는 아시아선수권에서 동메달만 4번(1981·1983·1985·2023년) 땄고 우승을 한 건 이번이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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