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초대형 이적' 터진다! '코리안 킹' 배준호, 올여름 EPL 관심 재점화?…"이적설 놀랍지 않아" 현지 언론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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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초대형 이적' 터진다! '코리안 킹' 배준호, 올여름 EPL 관심 재점화?…"이적설 놀랍지 않아" 현지 언론도 인정

'코리안 킹' 배준호(스토크 시티)가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다시 한번 이적 가능성이 떠올랐다.

이어 "스토크 선수로서 배준호를 보내고 싶지 않다"라며 "배준호는 타고난 재능을 가진 선수이고, 열정과 노력을 쏟아부어 줄 선수이다.그는 팀에 필요한 인재이다"라며 배준호의 재능을 높이 평가했다.

스토크는 시즌이 끝나고 배준호에 대해 "20세의 배준호는 대전하나시티즌에서 구단으로 이적해 데뷔 시즌을 보낸 후 팬들의 확고한 사랑을 받는 선수가 됐다"라며 "팬들은 첫 8개월 동안 관중석에서 '한국의 왕'이라고 응원했고, 배준호도 스티븐 슈마허 감독의 1군 스쿼드에서 핵심 선수가 됐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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