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 기세가 끊긴 김기동 FC서울 감독이 팬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리그 5경기 연속 무패(2승 3패) 행진이 깨진 서울(승점 22)은 7위에 머물렀다.
경기 후 김 감독은 “길게 드릴 말씀 없고 홈팬들에게 죄송하다”며 “휴식기에 빨리 정비해서 올라설 수 있게 하겠다” 시즌 첫 3실점 한 수비진에 대해선 “상대 슈팅 적었는데 때리면 들어가더라”라며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기회 내준 거 같다.쉬면 좋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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