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인공심장 최초로 개발한 로버트 자빅 박사 별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인간 인공심장 최초로 개발한 로버트 자빅 박사 별세

세계 최초의 기계식 인공 심장으로 불리는 '자빅-7'을 개발한 미국의 의사 겸 개발자 로버트 자빅 박사가 향년 79세로 별세했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946년 미시간주 미드랜드에서 태어난 자빅 박사는 세계 최초로 인간의 몸에 이식할 수 있는 기계식 인공 심장을 개발한 인물이다.

비록 그가 개발한 인공 심장 '자빅-7'은 끝내 실제 심장을 완전히 대체하지 못했으며 숱한 윤리적 논란에도 휘말렸지만, 후대 인공 심장 및 심장 보조장치 연구·개발에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