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료원은 5월 29일, 공주권 아동복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교육은 응급처치교육원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그리고 다양한 응급상황 대처법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총 4시간동안 진행됐다.
특히, 아동돌봄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이 이뤄져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공주의료원 임수흠 원장은 "응급처치는 생명을 살리는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로, 아동을 돌보는 종사자들의 응급처치 역량이 높아질수록 지역사회 안전망도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 내 보건인력들의 응급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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