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지가 ‘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 2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지켜내며 시즌 첫 승의 청신호를 밝혔다.
2라운드를 최가빈과 공동 선두 정윤지는 먼저 경기를 마친 박민지에 이어 공동 2위로 출발했다.
첫 홀부터 버디를 성공한 정윤지는 3번 홀(파5)과 6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을 박민지와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리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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