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시민사회 "EU 자금 1조 이상 차별적 프로젝트에 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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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시민사회 "EU 자금 1조 이상 차별적 프로젝트에 쓰여"

유럽연합(EU) 지원금 1조원 이상이 사회적·인권적 논란이 있는 차별 프로젝트들에 사용됐다는 시민단체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유럽 전역의 8개 시민단체가 협력해 그리스, 루마니아 등 6개국의 63개 프로젝트를 분석한 결과로, 이들 사업은 총 10억 유로(약 1조5천억원)가 넘는 EU 자금을 받은 것으로 추정됐다고 영국 가디언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럽 독립생활 네트워크'의 이네스 불리치는 "우리는 EU 전역에서 절실히 필요한 포용적 교육에 투자해야 한다"며 "접근 가능한 학교, 지원 교사, 기타 서비스에 투자해 장애 아동이 일반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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