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남자 사브르 세계랭킹 1위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2025 국가대표 선수 선발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오상욱은 31일 전북 익산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결승에서 박태영(화성시청)을 15-1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간헐적으로 개인 자격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하며 컨디션을 유지해 온 그는, 2025-2026시즌 국가대표 복귀를 노리며 이번 선발전에서 전력투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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