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뒤칸서 사람들 달려와…여자들은 울어” 긴박했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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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뒤칸서 사람들 달려와…여자들은 울어” 긴박했던 순간

서울지하철 5호선에서 60대 남성이 불을 지르는 사건이 발생하며 승객 400여명이 연기 속에서 터널 철로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진 가운데 불이 난 지하철에서 탈출한 시민의 후기가 전해졌다.

지하철에 탑승했던 승객 중 한 명은 오전 9시 15분께 재에 검게 그을린 마스크 사진을 찍어 올리며 “제일 앞 칸에 앉아서 가고 있는데 뒤 칸에서 사람들이 ‘불났어요!’ 하면서 엄청나게 몰려서 달려오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지하철 긴급 정차하고 까만 연기가 뒤 칸에서 막 몰려와서 (사람들이) ‘문 열어! 빨리 문 열어!’ 하고 여자들은 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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