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딸, 남편 기성용 따라 4년 간 英 거주…한국 오자마자 발음 바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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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딸, 남편 기성용 따라 4년 간 英 거주…한국 오자마자 발음 바뀌어"

초등생이지만 같은 ‘리터니’ 딸을 둔 한혜진은 도전학생의 눈부신 실력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며 전전긍긍한다.

6월 1일 방송되는 ‘티처스2’에서는 한국 나이로 5살에 미국으로 갔다가, 초등학교 4학년 때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리터니’ 중3 도전학생이 찾아온다.

그러자 한혜진은 “그때는 그랬는데 한국에 들어오니 한국식 영어 발음으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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