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워크맨’에서 하차하며 눈물을 보였다.
2019년부터 6년간 ‘워크맨’을 진행해 온 장성규는 이날 영상을 끝으로 자리에서 내려오게 됐다.
영상 말미에 ‘워크맨’ 영상에 누리꾼들이 남긴 댓글과 촬영을 하며 만난 동료들의 편지를 하나하나 읽어 본 장성규는 “내가 이별에 좀 서툰 편이다.그런데 어떤 식으로 안녕해야 하는 지 배운 것 같다.워크맨은 이미 나한테 넘치게 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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