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31일(현지시간) 자국 역시 핵무기를 용납할 수 없다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올해 1월 출범한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이란에 대해 '최대 압박' 정책을 다시 꺼내 핵무기 보유 저지를 목표로 하는 핵 협상을 압박했다.
미국은 이란의 우라늄 농축을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감시하에 약속한 농도(3.67%)와 보유량(U-235 기준 202.8㎏)을 지키는 한도 내에서 허용한 2015년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와 달리 아예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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