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덩이 뛰어들어 '진시황 병마용' 훼손한 中 남성…"정신질환 앓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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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덩이 뛰어들어 '진시황 병마용' 훼손한 中 남성…"정신질환 앓고 있어"

중국 시안의 세계적인 유적지 진시황 병마용 박물관에서 한 남성이 전시 구역에 난입해 유물을 훼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1일(현지시각) 펑파이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0분쯤 진시황 병마용 박물관에 방문한 30세 남성 쑨모씨가 난간을 타고 약 3m 높이의 구덩이 안으로 뛰어들었다.

한 목격자는 "남성이 갑자기 구덩이 아래로 뛰어내려 병마용을 만지고 잇달아 넘어뜨리더니 이내 바닥에 누워 얼굴을 가렸다"며 "모두가 그에게 욕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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