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품의약청(FDA)가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한 차세대 코로나19 백신을 65세 이상 노령층 및 기저질환자를 대상으로 사용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모더나가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더해 케네디 장관은 미국의 아동 예방접종 스케줄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뺄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한편 이번에 노령층과 기저질환자를 대상으로 FDA의 승인을 받은 모더나의 신형 백신은 임상 연구에서 모더나의 기존 mRNA 코로나19 백신인 스파이크백스보다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더 높은 예방 효과를 보였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