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국내 AI 스타트업과 공동 개발한 동물복지 기술이 오는 7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AI for Good Global Summit 2025’에서 대한민국 최초 공식 발표 사례로 선정됐다.
이번에 발표 사례로 선정된 기술은 한국마사회가 국내 AI 기업인 아이싸이랩(iSciLab), 에이아이포펫(AI FOR PET)과 함께 공동 개발•실증한 동물복지 AI 기술이다.
이 기술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말의 보행 영상을 AI가 분석해 보행의 비대칭성과 이상 패턴을 자동으로 감지, 수의사의 진단을 보조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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