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설난영 발언'으로 최소 50만 이재명표 날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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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설난영 발언'으로 최소 50만 이재명표 날아가”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지낸 유시민 작가의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설난영 여사 비하 발언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최소 50만표'가 날아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그는 "기술전문학교, 기술고등학교에 다니는 젊은 친구들에게 유 씨의 혀(舌)는 칼보다 깊은 상처를 남겼다"면서 "설난영 여사를 겨냥한 유 씨의 설난(舌亂)은 차별 없는 세상을 꿈꿔온 이 땅의 여성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고 지적했다.

장 전 의원은 "어제(30일) 지역구에서 만난 첫 투표를 앞둔 여고 졸업생 유권자와 청년들은 (유시민 발언을) 여성 비하라고 혹평했다"면서 "원래는 이재명 후보를 찍으려 했는데 마음을 바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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