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美휴전안 아직 검토중"…트럼프 "가자합의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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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美휴전안 아직 검토중"…트럼프 "가자합의 근접"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30일(현지시간) 미국이 제안한 휴전안을 여전히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날 "하마스가 위트코프 특사의 휴전안을 수용하지 않으면 전멸당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전했다.

이 휴전안에 따르면 휴전 첫 주에 하마스가 생존 인질 10명을 풀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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