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용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타지키스탄 두샨베에서 열린 제1차 빙하 보전에 관한 고위급 국제회의에 참석해, 빙하 보전을 위한 국제사회 의지 결집 노력에 동참하고 한국의 관련 정책 및 협력사례를 소개했다.
정 대사는 30일(현지시간) 고위급 원탁회의에 참석해 현재 진행 중인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의 준비 노력을 공유했다.
외교부는 "정 대사는 이번 회의 참석 계기에 참석국들과 한국의 과학기술 기반 물관리 역량 및 기후 대응 노력을 공유함으로써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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