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는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들과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그는 “이렇게 많은 분, 어린 친구들과 함께하며 얻는 좋은 에너지도 많다”며 “지난해도 그랬고 오늘은 같이 즐기며 좋은 에너지를 갖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여러 가지 부분이 원한다고만 되는 게 아닌 리그고 그런 게 프로의 경쟁 세계”라면서도 “많은 경기에 나서진 못했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노력했던 가치는 절대 변하지 않는다.앞으로 더 나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시즌이었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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