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 막으려 中유학생 퇴출…트럼프 강경책에 '자충수'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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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막으려 中유학생 퇴출…트럼프 강경책에 '자충수'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부가 국가 안보 위협을 이유로 중국 유학생 비자를 취소하겠다고 밝히자 미국 내 안보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과도한 조치라는 우려가 나온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과거 학문 및 산업 스파이 수사 활동에 참여했던 일부 안보 전문가들은 중국 유학생 비자를 취소하겠다는 트럼프 행정부의 계획이 복잡한 중국의 산업 스파이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지나치게 강압적인 조치라고 지적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밝힌 비자 취소의 기준 등 정책 내용이 모호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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