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연 황희찬 "초심 찾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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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연 황희찬 "초심 찾는 계기"

올해로 2년 연속 축구선수 황희찬(울버햄튼)이 유소년 축구 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유소년 선수들이 많이 참가했다.

황희찬은 취재진들과 만나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행사를 개최해 뜻깊다"면서 "축구 선수를 꿈꾸는 아이들, 취미로 축구를 즐기는 아이들 모두 이번 행사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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