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기 옥순, 남자 4호에 번호 차단? 여행 끝 '파멸' 엔딩…22기 영수·영숙도 '씁쓸' (지볶행)[종합]
9기 옥순과 22기 영수-영숙, 남자 4호가 여러 감정들로 뒤엉켰던 프라하 여행을 마무리했다.
30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에서는 9기 옥순-남자 4호, 22기 영수-영숙이 아쉬움과 깨달음 속 프라하 여행을 끝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22기 영수는 “(22기 영숙이가) 저보다 더 멋진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전 여행이 굉장히 중요한 사람인데 스트레스를 받는 여행이 된다면 그건 좀 힘들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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