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31일 ‘제2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2일차 자전거 종목에 참가해 따릉이를 타고 한강 자전거도로 20㎞를 달렸다.
이후 서울윈드서핑장으로 이동해 무동력 요트를 체험하고 한강버스 뚝섬선착장 옆에 마련된 ‘한강 풍덩존’을 찾아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를 즐기고 있는 시민들을 만났다.
한편 ‘나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수영·자전거·달리기 3종을 완주하면 되는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는 다음 달 1일까지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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