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한국타이어, 이대로 멈추서나..조현범 회장 징역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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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한국타이어, 이대로 멈추서나..조현범 회장 징역 3년

총수인 조현범 회장이 200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면서 경영공백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31일 업계 및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오세용)는지난 29일, 조현범 회장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업계에서는 한국타이어의 오너 리스크가 현실화되면서 하반기 사업계획과 신사업 추진에 적지 않은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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