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는 1회초 1사 후 에런 저지가 시즌 19호인 중월 솔로홈런을 뿜어 선취점을 뽑았다.
다저스는 2회말 1점을 만회했으나 양키스는 3회초 폴 골드슈미트도 솔로포를 터뜨려 5-2로 달아났다.
앞선 2경기에서 결장했던 김혜성은 다저스의 마지막 수비에서 2루수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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