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은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설난영 여사에게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킨 유시민 작가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이어 "여자로서 한 남자의 꿈을 위해 평생을 뒷바라지하며 생계를 책임지고, 그러면서 여성 노동운동가로 공의를 위해 몸을 던지려 노력하며 살아오신 설난영 여사와 같은 우리 어머니들을 저는 존경한다.
이후 논란이 일자 유 작가는 "표현이 거칠었던 건 제 잘못"이라면서 여성이나 노동자를 비하할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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