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이 결혼 43주년을 맞은 형님 부부를 위한 깜짝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한다.
이후 지상렬과 신지, 박서진, 김용명은 전통 혼례식장에서 철저한 리마인드 웨딩 준비를 위해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마침내 리마인드 웨딩 당일 지상렬의 가족 및 친지들이 총출동해 뜻깊은 순간을 함께한다.
특히 지상렬 못지않은 입담을 자랑하는 미녀 방송작가인 조카가 등장하고, 지상렬의 연애사를 폭로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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