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이닝 9K 무실점' 헤이수스 호투 지켜본 이강철 감독 "다음엔 8이닝 던졌으면" [수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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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 9K 무실점' 헤이수스 호투 지켜본 이강철 감독 "다음엔 8이닝 던졌으면" [수원 현장]

헤이수스는 3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7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 1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두 번째 퀄리티스타트 플러스(선발 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및 시즌 4승째를 수확했다.

지난해 키움 히어로즈 소속으로 KBO리그 무대를 누빈 헤이수스는 2024시즌 30경기 171⅓이닝 13승 11패 평균자책점 3.68을 올렸다.

소형준은 올 시즌 9경기에 등판해 54⅔이닝 4승 2패 평균자책점 2.47로 순항을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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