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고공행진에 대응해 일본 정부가 수의계약 방식으로 푼 비축미가 31일 일부 마트 매장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와 2022년산 비축미 5천㎏을 수의계약한 대형 슈퍼체인인 이토요카도는 이날 오전 10시께 도쿄 오모리점에 5㎏짜리 500포대를 우선 매장에 내놨다.
가격은 최근 평균 쌀값의 절반 수준인 2160엔(약 2만746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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