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전 서울 지하철 안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31일 오전 8시 47분께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마포역 사이 지하철에서 방화 추정 화재가 발생해 승객들이 대피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45분께 방화 용의자로 추정되는 60대 추정 남성을 여의나루역 근처에서 현행범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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