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입주민들은 층간소음이나 흡연보다 주차를 가장 심각한 문제로 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흡연' 관련 민원이 지난해 4%에서 올해 무려 15%p 올라 19%를 기록하며 '승강기'(12%) 민원을 밀어내고 3위를 차지했다.
황서영 아파트아이 서비스운영팀장은 "주차·소음·흡연은 공동주택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민원이며, 모두 작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아파트아이는 공동주택 생활의 편리함에 기여하고자 입주민 민원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으며, 관련 내용은 서비스 개발 시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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