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박주호가 첫째 딸 나은이 최근 국제학교를 중퇴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은이도 국제학교에 다녔는데 너무 멀어서 힘들어했다"며 "아내랑 얘기를 많이 하고 그만뒀다"고 근황을 전했다.
박주호는 "나은이 표정에서 행복하지 않은 걸 봤다.나은이도 보통 에너지가 아닌데, 잘 웃지도 않고 멀어서 항상 피곤해했다"며 "고민하다가 국제학교는 다시 들어갈 수 있으니 일반 학교로 전학했다.애가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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