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만에 안타를 치고 도루도 추가했다.
이정후는 3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경기에서 5타수 1안타, 1도루, 1삼진을 기록했다.
안타를 쳤지만,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76에서 0.274(219타수 60안타)로 소폭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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