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5호선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15명의 승객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 씨가 이날 오전 8시 43분쯤 여의나루역과 마포역 사이를 운행 중이던 열차 안에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화재는 오전 8시 40분쯤 여의나루역과 마포역 사이를 지나던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 내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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