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엔터테인먼트 이용학이 대표직을 사임했다.
지난해 11월 JTBC '사거반장'을 통해 143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소속 걸그룹 메이딘 멤버 가은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또한 이와 관련해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는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장이 개최한 '143엔터 이용학 대표 강제추행 사건 고소' 기자회견이 진행되기도 했는데, 한빛센터 측은 이용학 대표가 지난해 10월 당시 만 19세 미만이었던 소속 아이돌 멤버(메이딘 전 멤버 가은)를 3시간 동안 폭언, 협박과 함께 강제 추행, 성희롱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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