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6월 2일부터 지역 56개 공공기관이 폐전자제품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경남도 등 56개 기관은 지난해 3월 전자제품을 체계적으로 재활용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 참여기관들은 지난해 폐전자제품 5만8천135㎏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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