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성장 속 디스플레이 기술 경쟁 가열…“국제협력 강화 절실”
지속가능성 측면에서는 16인치 저전력 네오 LED 패널과 41%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14인치 노트북용 패널을 선보이며 환경친화적 기술을 강조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2030년까지 친환경 소재 사용률을 50%로 높일 계획”이라며 “미래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창출해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폴더블·롤러블 OLED 중심의 전시에서 올해는 효율성, 친환경성, 경제성 확보 기술과 미래 시장 창출 등을 위한 신기술 경쟁이 두드러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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