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장애가 플러스 알파(+α)인 인생을 살고 있는 거예요."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에서 뉴시스와 만난 이진영(41)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사는 자신이 살아온 궤적을 돌아보며 이렇게 말했다.
"네가 못 걷는다는 사실 때문에 하고 싶은 걸 못하고 주저 앉으면 장애는 인생의 걸림돌이 되는 거지만, 그럼에도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한다면 인생에 플러스 알파가 되는 거야." 이씨가 기억하는 어머니의 가르침이다.
이씨는 실제 수년 사이 장애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변한 걸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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