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만간 가자 휴전 합의가 발표될 수 있을 것이며, 이란과의 핵 협상도 합의에 근접했다고 30일(현지 시간) 밝혔다.
하마스가 미국안을 수용할 경우, 양측은 휴전하고 종전 협상에 들어가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가 이뤄질 수 있다고 본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이란과도 합의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며 "그들은 폭파되기를 원치 않고, 그보다는 거래를 하고 싶어한다.너무 머지 않은 미래에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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