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전 세계 미국 대사관과 영사관에 외교전문을 보내 "어떤 목적으로든 하버드대에 오기 위해 비이민 비자를 신청한 모든 사람의 온라인 활동을 완전히 검토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검증은 비자 신청자의 소셜미디어(SNS)를 대상으로 반유대주의 여부를 검토하게 된다.
국무부는 특히 영사 직원들에게 (신청자의) 온라인 활동이 전혀 없고, SNS 계정이 비공개로 설정되거나 공개가 제한돼 있다면 이는 (검증을) 회피하려는 것을 반영할 수 있으며 신청자의 신뢰성이 의심된다는 점을 고려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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