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수스는 3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7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 1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두 번째 퀄리티스타트 플러스(선발 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및 시즌 4승째를 수확했다.
평정심을 유지한 헤이수스는 정해원, 박민, 김태군에게 차례로 삼진을 솎아내면서 1이닝 4탈삼진이라는 진기록을 썼다.
이강철 KT 감독은 "선발투수 헤이수스가 최근 경기 중 가장 좋은 투구를 했다.7이닝을 잘 막아주며 불펜 투수들도 아낄 수 있었다"고 헤이수스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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