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두소한우공원, 풀사료 '알팔파' 생산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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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두소한우공원, 풀사료 '알팔파' 생산 시스템 구축

경남 고성군은 군내 농가에서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온 풀사료인 ‘알팔파’를 재배부터 건조, 가공까지 일괄 생산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알팔파 생산 시스템을 구축한 고성군 마암면 석마리 소재의 두소한우공원(대표 최두소)은 알팔파 생산 시스템을 구축해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으로부터 ‘축산기술 접목 우수농장’으로 선정됐고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던 수입건초인 ‘알팔파’를 지난 4월 25일 첫 수확에 성공했다.

최두소 두소한우공원 대표는 “한우 고급육 생산을 위해서는 육성기 때 알팔파 급이가 필요하다”며 “지난 35년간 한우 사육을 해오며 알팔파를 제외한 모든 풀사료를 국산화 했는데, 이번에 알팔파까지 국산으로 할 수 있어서 진짜 한우 농가가 된 것 같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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