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0일 러시아 관영 타스에 따르면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블라디미르 메딘스키가 대통령 보좌관이 이끄는 대표단이 2일 우크라이나와 2차 협상을 위해 이스탄불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가 제안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3자 직접 협상에도 조건을 달았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 간 협상에서 결과가 달성된 후에야 (정상 간 협상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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