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예전에 노 대통령은 자신의 부인에 대해 장인어른이 좌익 활동을 했다고 지적하는 사람에게 '내 아이를, 내 아내를 사랑해서 결혼했다.
그리고 아이 낳아서 잘 기르고 살고 있다'고 한 그 말이 많은 사람의 마음을 울렸다"고 했다.
이 후보는 "오늘 김 후보께서 했다는 말씀을 들어보니까 오히려 본인의 아내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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