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 총리, 중앙은행 총재 유죄선고 판사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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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총리, 중앙은행 총재 유죄선고 판사 맹비난

슬로바키아의 로베르트 피초 총리가 중앙은행 총재의 부패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내린 판사를 공개적으로 비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피초 총리는 전날 밤 "야당의 정치적 목적에 봉사해 여당에 타격을 주려는 의도가 있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법대생조차 이 판결의 치명적인 모순을 알아차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날 특별형사법원의 밀란 치사리크 판사는 페테르 카지미르 중앙은행 총재의 부패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과 함께 벌금 20만유로(약 3억원)를 부과하고 이를 납부하지 않을 경우 1년의 징역형에 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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