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는 3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7차전에서 3-1로 승리하면서 2연승을 달렸다.
후속타자 이우성의 유격수 땅볼 때 1루주자 최형우가 2루에서 아웃됐고, 1사 1루에서 정해원이 병살타로 물러났다.
헤이수스가 5회초까지 무실점 행진을 이어간 가운데, KT는 홈런 한 방으로 격차를 더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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